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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만화

[부산국제영화제]부산 국제영화제: 추천작 10편 2.


[부산 국제영화제 작품♠부산국제영화제 작품] 2.

2011년 10월 6일~14일, 부산광역시 해운대, 남포동 일대 개최


부산국제영화제 해운대 지역 지도.


부산 국제영화제 작품소개 2.


야타스토 [부산국제영화제 작품♠국제영화제 작품]

[국제영화제 작품♠국제영화제 작품]줄거리:

10대의 리카르도, 베보, 파타는 코르도바 외곽의 '빌라 우르퀴자'에서
상자와 폐병, 고철 등을 모아 되팔며 살아가는 '카레로'(carrero)들이다.

이 때문에 마차와 말은 고단한 삶을 이어가는 그들의 소중한 활동수단이다.
영화는 친구이자 동업자인 세 소년의 삶을 리얼리즘의 시각으로 표현했다.

내용의 충실성과 형식에 대한 고민이 잘 어우러진 작품이며,
고정화면의 사용과 절제된 형식도 돋보인다.

올해 부에노스아이레스 독립영화제(BAFICI)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한 아르헨티나산 독립영화.
에르메스 파랄루엘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다.





조안과 목소리들[국제영화제 작품♠국제영화제 작품]



[부산 국제영화제 작품♠국제영화제 작품]: 줄거리


조안은 아르메니아를 여행하던 중 전쟁이 끝난 후의 세계가 보고 싶어진다.

그녀는 산을 오르고, 숲과 들판을 지나며 여행을 이어간다.
가장 아름답고도 힘든 길을 해가 나도 눈이 와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걷는다.
이 과정에서 많은 사람을 만나며 희망과 절망에 관한 이야기를 접하고 몸소 체험하기도 한다.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아르메니아 영화.
미카엘 바티니안이 메가폰을 잡았다.




돈과 사랑 [부산국제영화제 작품♠국제영화제 작품]



[국제영화제 작품♠부산국제영화제 작품]: 줄거리


대만에서 일하는 외국인노동여성의 삶을 10년 넘게 따라가는 휴먼 다큐멘터리.
대만의 한 호스피스에는 가족의 생계를 위해 외국에서 온 여성들이 노인들을 돌보고 있다.

'돈이 없으면 사랑도 없다'는 자조적인 노래로
스스로를 위안하는 여성들의 가장 큰 슬픔은 본국의 가족과
점점 멀어진다는 사실.
노동의 힘겨움보다 더 가슴 아픈 가족사가 펼쳐진다.
대만의 리칭휘 감독이 연출했다.


왜구의 무기[부산 국제영화제 작품♠국제영화제 작품]



[부산 국제영화제 작품♠국제영화제 작품]: 줄거리

이상한 검객 두 명이 새로운 문파를 열고자 기존 문파에 대결을 청한다.

기존의 문파는 그 둘이 가진 이상한 무기들이 일본 무기라는 이유로
그들을 일본 해적이라고 낙인 찍는다.

자신들의 무술의 우수함을 증명해 보이기 위해 검객 2인은
산속의 추방 생활에서 돌아온 전설적인 무인과 싸워야만 한다.
중국의 수하오펑 감독이 연출했다.


바비[국제영화제 작품♠국제영화제 작품]



[국제영화제 작품♠국제영화제 작품]: 줄거리

입양 대국이라는 대한민국의 부끄러운 현주소를 묘파한 작품이다.
망나니 같은 삼촌 역의 이천희와 그의 조카 김새론의 열연이 인상적이다.

'엄마는 창녀다'의 이상우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다.



[국제영화제 작품♠부산 국제영화제 작품]
시간나면 꼭 보러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