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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스타사진

[사랑비 윤아] 윤아의 "고맙읍니다" 섬세함과 정성이~ 사랑비 티져

 

윤아 고맙읍니다, 섬세함과 정성이 느껴지네요~*^^*
 
정말 오랜만에 지나간 글을 보니 참으로 새삼스럽고 반갑네요 ^^


윤아의 ‘고맙읍니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사랑비’에서 인하(장근석 분)는 군입대를 위해 떠나는 모습과 결핵 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떠나는 윤희(윤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희는 군입대를 위해 떠나는 인하에게 이별의 선물인 편지와 시계를 건넸고 이를 받은 인하는 윤희에게 받은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윤희의 편지에는 “그날 노래를 듣고 참 행복했어요. 고맙읍니다” 등 1970년대 배경에 맞는 디테일한 표현으로 이목을 사로잡고 것.

1970년대 당시에는 '습니다'가 아닌 '읍니다'를 사용했고 이후 1988년 국어학외에서 어문 규정을 개정하면서 '습니다'로 변경됐기 때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70년대를 지나 2010년대 현재의 서준(장근석 분)과 정하나(윤아 분)의 모습이 첫 등장하며 또 다른 사랑이야기가 시작됨을 알렸다.
 
 

   <사랑비 러브라인 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