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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이번엔 기독교·불교 제대로 손본다!

청와대 이번엔 기독교·불교 제대로 손본다!


청와대 이번엔 기독교와 불교를 제대로 손본다고.
 

"대노한 MB 한국기독교의 대부 길자연 목사 비리 의혹 강력조사 지시"했다고...

요즘 계속 말이 많은 종교계가 드디어 정치력이 미치려나....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부정선거 사태를 비롯해 CTS기독교 방송 비리 의혹 등으로
기독교계가 술렁이고 있는 가운데 불교계도 최근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이와 함께 최근 길자연 목사의 여러 비리 의혹이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고.

기독교와 불교가 동시에 검찰 수사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서울고검는 지난 4월 5일 자승 스님에 대한 무혐의 처분과 관련,
고발인이 제기한 항고를 받아들여 재수사하기로 결정했다.
 

검찰은 이달 초부터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의 승적부 위조 의혹과
업무방해 혐의 등에 대해 재수사를 벌여왔다.

자승 스님을 고발한 정모씨는 지난해 9월 고발장에서
"자승 스님은 2009년 10월 총무원장 후보로 등록하면서 승적부를 위·변조하고
학력을 허위 기재하는 등의 방법으로 공정한 선거관리 업무를 방해했다”고 주장했다.

정씨는 금당사 전 주지 성호 스님이었으나 승적을 박탈당했다.
정씨는 지난해 자승 스님의 총무원장 당선 무효를 주장하며
직무집행정지 소송을 냈다가 패소했고 이후 승복을 벗어야 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재수사에 착수했다.
 

 <길자연 목사>

이 중 청와대가 한기총에 대해 강도 높은 조사를 지시했다고.

이와 함께 기독교도 술렁이고 있다.
최근 한기총 사태와 관련해 길자연목사가 구속될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 흘러나오고 있어서다.

이에 기독교계는 이미지 실추를 우려하면서도
“기독교계가 보다 성숙해지기 위해서는 길자연 목사의 의혹들을 명백하게
규명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검찰 주변에서는 “길자연 목사의 비리 의혹 가운데 일부가 사실로 드러난 이상
길자연목사에 대한 수사가 조만간 이뤄질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또 정치권에서는 “길자연목사의 비리 사실 내용을 전해 듣고
대노한 이명박 대통령이 강력한 조사를 지시했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

그러나 청와대 소식통은
“한기총 파문과 길자연목사 비리 의혹과 관련해
이 대통령의 심기가 매우 불편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강력조사를 직접 지시했는지는 의문”이라며
사실 확인은 되지 않은 내용이라고...


http://www.ilyoseoul.co.kr/show.php?idx=88577&table=news_society&table_name=news_society&news_sec=024

누구든지 잘못하면 법의 심판은 받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