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글+교육+사건사고

9.11테러의 장본인 오사마 빈라덴(54) 마침내 사망

9.11테러의 장본인 오사마 빈라덴(54) 마침내 사망하다



2001년 9·11테러를 일으키며 지난 10년 동안 지구촌을 아프간 전쟁 등
'테러와의 전쟁' 속으로 밀어 넣은 장본인 오사마 빈라덴이 마침내 사살됐다.



미 특수부대가 테러 조직 알카에다의 최고지도자 오사마 빈라덴의 은신처를 급습,
교전을 벌인 끝에 그를 사살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빈라덴은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 북쪽으로
약 100㎞ 떨어진 아보타바드의 고급 맨션에 머물고 있었다.


 

빈라덴의 아들 1명을 포함한 남자 3명과 여자 1명도 사살됐다고..



그동안 전 세계에서 반미·반서방 테러를 주도해 온 빈라덴의
죽음으로 미국의 테러와의 전쟁도 전기를 맞게 됐다.



오바마 대통령은 "빈라덴의 사망으로 테러와의 전쟁이 끝난 것은 아니다."라면서
"빈라덴의 테러 조직인 알카에다가 미국을 향한 공격을 계속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빈라덴을 잃은 테러리스트들은 거의 확실히 복수를 시도할 것"이라면서
"조금도 방심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고.


9.11같은 이런 일은 다시는 일어나선 안되죠...
그 엄청난 악몽같은 일이 일단락은 지어졌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