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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버섯]우리나라에는 방귀를 뀌는 버섯이 있다.참 예쁘게 생겼네요~^^



방귀버섯♧방귀 버섯♧방귀를 뀌는 버섯


[처음 들어보는 방귀버섯] 우리나라에는 방귀를 뀌는 버섯이 있다....


오대산에서 드뎌 찾았다.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오호~ 예쁘다~

테두리방귀버섯이란다.^^


21일 방송된 KBS 2TV '스펀지 0'에서는
"우리나라에 방귀를 뀌는 버섯이 있다"고 찾아나섰다.

방귀버섯은 현재 한국에 5종류가 존재한다고 한다.
애기방귀버섯, 꼴뚜기방귀버섯, 태두리방귀버섯, 목도리방귀버섯

청계산을 찾아갔을 때는 발견할 수 없어, 오대산에서 방귀버섯을 찾았다.



이 방귀버섯은 물에 닿았을 경우나 무엇인가가 밟았을 경우
포자를 방귀처럼 뿌리는 형태로 번식하고 있었다.

방귀버섯이 방귀처럼 포자를 뿌릴 때 소리가 나지는 않는다.
다만 포자가 나오는 모습이 방귀와 흡사한 것.


방귀버섯이 방귀처럼 뿌리는 포자는 방귀냄새가 나는 것은 아니고
흙과 나무 냄새가 난단다.


왜 방귀를 뀌는 것일까?
그 이유는 포자를 날리기 위해서입니다.
펑하고 나오는 먼지같은 가루 "포자"


바람에 날리거나 주변에 떨어지거나
다른 동물의 몸에 묻어서 포자를 멀리 번식하기 위해서란다.
이런 버섯을 발견하셨다면 집어서 멀리 던진다거나 사람이 밟아주는 것이 좋데요~


이런 행동이 자연 환경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방귀버섯을 많이 번식시키는 방법이라네요.
그렇군요~^^

근데 소리가 나면 더 재미있고 신기할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