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저주성 문자스팸?] 기독교단체들에서 서울시의원들에게 스팸문자를 발송하고 있단다...

기독교단체, 저주 스팸문자........

기독교단체들에서 서울시의원들에게
차마 입에 담지도 못할 스팸 문자들을 발송을 했다고 합니다.

이게 뭡니까? 도데체 무슨일이래요?
무슨 법이 동성애를 조장하는 법이 있다구요?

학생인권조례안을 찾아서 한번 읽어보려고 했습니다.
어느 것이던 다 그렇지만 무~지 길어서 조금 읽다가 포기했습니다.
사람들 참으로 똑똑합니다.
그런 것을 찾아 이렇게 저주성 문자까지 보내는
용기가 참으로 대단합니다...

그리고 지나간 뉴스중에서 학생인권조례안의
내용이 있어 읽어봤습니다.
그곳에도 반대 입장의 글이지만 저주성 문자를 보낼만한
내용은 찾아볼수가 없네요...

그 중에 하나를 찾았네요. 그 내용을 읽어보니...
그곳에는 학생들이 쌍수들고 좋아할 몇개의 항목들 즉,
체벌금지, 휴대전화규제금지, 두발제한금지 사이에 수업시간 외
평화로운 집회의 자유에 대해 꼬집는 글이군요...
평화로운 집회는 할수가 있나봅니다....

옛날 이런 법이 없을 때도 조금의 대모성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대충 이런 내용입니다)
 

세상의 법은 무엇이던 다~좋거나, 다~ 옳거나,
다~그르거나 하는 것은 없더군요.
아무리 좋은 법을 만들어 놓아도 악용하는 인간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인권침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법이라는 것이 있긴 해야 하는데
얼마나 그 법으로 인권을 존중해 줄수 있느냐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지극히 개인생각입니다)


정말 궁금하네요.....

그러나 법 조항이 그렇게 지정되진 않을 것이라는 정도는 압니다.
어느 바보가 그렇게 기록된 법이 통과될 것이라 믿고 제정을 하겠습니까.

이 내용을 보아 그렇게 느껴지는 군요.

단지....
학생인권조례안에서 "성별 정체성으로 차별받지 않을 권리"라는
글귀 때문에 이런 저주성 문자들을 보낸다구요?
그것도 기독교단체에서? 왜요?

왜 종교단체에서 이런 일을 하는지요....?

아래글(조선컴)에서도 보니 학부모도,
교사도 학생인권조례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데
어떻게 사랑을 베풀어야 할 종교단체에서
저주성의 문자를 스팸수준으로 보내는지 의문이네요....???

개인적으로
종교인으로써 세상 정치에 그렇게 관여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도덕성으로 봐도 그렇구요....
사랑을 베풀어야 하는 단체에서의 할일은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신앙인의 도리는 아닌 듯하여 정말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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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인권조례안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59802&CMPT_CD=P0000

올인코리아:학생인권조례안
http://www.allinkorea.net/sub_read.html?uid=18127&section=section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