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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교육+사건사고

성추행 목사 전별금 논란, 교회서 성중독 치료비까지...??

 

 

‘성추행 목사’ 전별금 논란… 교회서 성중독 치료비까지?  
이 기사를 읽는데 무지 화가 나네요........... 

     

<성추행 목사, 전별금, 성중독 치료비...>
 
당회 “다수 여성 피해자 있었지만 다 확인은 못해” <참... 어이가 없다...>

16년간 사역하며 1만 5천여 명의 대형교회로 성장시켰지만 결국 ‘성추행 목사’란 꼬리표를 달고 지난 2010년 12월 사임한 삼0교회 전목사의 전별금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하여튼 이런 인간의 이름도 보호해줘야 하는건 도데체 무슨 법인가?!>


삼0교회(예장합동 소속)는 최근 비공개로 열린 제직회에서 전목사의 성범죄 내용과 전별금 산출근거에 대해 공개했다. 지난 2월 말 이 교회 67명의 간사·집사가 해당내용에 대해 정확히 밝혀줄 것을 당회에 요구했기 때문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전 목사가 당시 자신의 부도덕한 행위를 인정했으며 당회도 피해여성을 만나 확인해본 결과 담임목사의 충분한 사임근거가 있었기에 사임 처리했다는 것이다. 이밖에도 다수의 여성 피해자의 제보가 접수됐지만 다 확인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성추행 목사, 전별금, 성중독 치료비...>

13억 4500만 원의 전별금에 대해선 ▲주택 구입 10억 ▲퇴직금 1억 1000만 원 ▲목회활동 중단에 따른 생활비 1억 3000만 원 ▲성 중독 치료비 1억 원 등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는 모두 당회회칙에 따라 심의 및 결의해 지급한 것임을 강조했다.  <참 가관도 아니다...>

전별금은 담임목사가 교회를 떠나게 될 때 해당 교회에서 일정기간 시무하며 교회를 발전시킨 공을 생각해 건네는 일종의 ‘위로금’ 명목의 돈이다. 하지만 대형교회라고 해서 수십억의 전별금이 무분별하게 지급되는 것에 대해선 오래전부터 논란거리가 돼왔다. 

특히 전 목사의 경우 성추행 피해자도 아니며 가해자라는 점에서 교회에서 치료비까지 지급하는 것은 상식 밖이라는 게 다수의 견해다. 일반적으로 목회 중 상해를 당한 경우 교회에서 치료비를 지원하는 게 관례다.

한편 사회적 범죄에 해당하는 성추행을 저지른 목회자에게 억대의 퇴직금과 함께 주택 구입비용에 기타 생활비까지 지원한다는 것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2009년 11월경 자신의 집무실에서 여신도를 성추행했다는 전 목사는 이듬해 7월 한 공중파 방송을 통해 사건의 전모가 드러나게 되자 한 달 뒤인 8월 갑자기 안식년에 들어갔다. 8개월 동안 그는 이 같은 사실을 숨겨온 것이다.

이후 그해 9월 14일 교회는 제직회를 열고 담임목사에 대해 ‘3개월 설교 중지와 6개월 수찬 중지’라는 징계를 내렸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당회는 사건의 정황을 조사한 결과 전 목사가 더 이상 목회를 할 수 없는 상황임을 인지, 사임을 수락한 것이다.

 
 
출처: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127446 [천지일보=손선국 기자]

<성추행 목사, 전별금, 성중독 치료비...>

 

이런 인간들 때문에 기독교가, 하나님이 욕을 먹는 것이다.

꼴에 하나님의 대리자라는 명목으로 얼마나 악을 행하는지..........

비단 위의 저0만 그럴까 싶네요.... 

그걸 보고도 전별금?? 성 중독 치료비?? 헐~~~~~~~~~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린지........

정말 욕이 절로 절로 나온다........ 다~ 그 나물에 그 밥들 같으니....

이런 걸 보고 욕한다고 욕하는 사람이 잘못일까.

 

하지만 하나님께 받는 벌은 피하지 못할 것이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