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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스타사진

정재형 시구패션



가수겸 작곡가 정재형 야구 시구패션


가수겸 작곡가 정재형이 패셔니스타다운 시구패션으로 등장해 화제.

정재형은 MBC '무한도전' 서해안고속도로가요제 특집에
출연 이후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LG 트윈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주말 3연전을 올시즌 다섯번째 '키즈데이' 로 지정하고
2일 경기에선 정재형은 시구자로 초청했다

이날 정재형은 LG 트윈스 유니폼 상의와 블랙팬츠를 입고 운동화를 신고 나타났다.
특별할 것 없는 복장이지만 정재형은 선글라스와 모자로 멋스러운 시구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앞 단추를 풀러 운동경기에 어울리는 남성스러움을 과시하기도.

이어 정재형은 시구를 마친 뒤 트위터를 통해
“너무 떨리고 정신이 정말이지 하나도 없어서 시구를 마치고 나간다는게 덕아웃으로 들어갔네요”라며 “당황하신 감독님 어이쿠 죄송합니다. 시속 180은 저질체력때문에...연습때는 나왔는데!
임찬규선수에게 물어보세요!”라며 시구 후기를 전했다.

한편 정재형은 지난 31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200회 특집에 출연해
예능대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정재형 시구패션>


 

<이 사람 무엇때문에 인기가 많죠?>


<이런 모습 때문인가..........?>



 

오호~~ 광고까지 찍었네요~

 

ㅎㅎ왠지 싫지는 않은 모습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