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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정보

[위기탈출 넘버원]독버섯 중독사고의 위험성



[위기탈출 넘버원]독버섯 중독사고의 위험성에 대하여 알아보자.

독이 들어있어 특히 위험한 맹독버섯들을 알아보자.


참나무 숲에서 자생하는 개나리광대버섯

활엽나무 숲에서 자라는 흰알광대버섯

이 두 버섯은 단 한개만으로도 사망에 이른다.

독버섯을 잘못 먹으면 출혈성 위염과 급성 신부전증까지 발병.
큰갓버섯은 식용이고,
독우산광대버섯은 독성이 있다. 정말 비슷하게 생겼다
..

노란달걀버섯은 식용이고
개나리광대버섯은 독성이 있다.

두 버섯을 구분할 수 있는 기준이 모호하다.

독버섯에 대한 잘못된 상식에 대해 알아보자.


독버섯의 특징은 대개 색깔이 아름답고 튀는 색이라 알고있다.

그러나,
버섯의 화려함은 느끼는 사람에 따라 다른 뿐만 아니라
맹독 버섯인 독우산광대버섯 흰알광대버섯,
개나리광대버섯같은 경우 전체가 흰색이거나,
갓만 약간의 노란색을 띠는 수수한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
 


독버섯에 대한 잘못된 상식 두번째는
독버섯을 끓여서 은수저를 넣어보면 수저 색깔이 검게 변한다.
그래서 실험을 해봤다.
그 결과 은수저는 검게 변하지 않았다.
 


독버섯에 대한 잘못된 상식 세번째.
독버섯은 독성이 있어서 벌레가 먹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독버섯을 곤충이나 민달팽이가 파먹기도 한다.


독버섯은 세로로 잘 찢어지지 않는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세로로 잘 찢어지네요...[흰땀버섯: 독버섯]


가을철 독버섯 중독사고 예방법.

첫째.
본인이 알고 있는 신선한 버섯만 채취해 섭취할 것.
야생버섯은 되도록 먹지 않는다.

둘째.
민간에 내려오는 잘못된 구별법을 맹신하지 말자.

세째.
버섯 섭취후 두통, 구토, 매스꺼움등의 증상 발병시
병원 치료를 받을 것.

네째.
독버섯 섭취 후 중독된 환자는
먼저 119에 전화해 환자의 위치 알릴 것.
환자의 의식이 있을 때
경련이 없다면 물을 마시고 구토를 유도하고,
먹던 버섯을 비닐에 담아가서 의사에게 보여 진료시 도움을 받아야 한다.

[출처: 위기탈출 넘버원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