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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정보

[넘버원 저체온증]집에서 자는 도중에도 저체온증으로 사망을 하네요?!


[저체온증]

넘버원에서 저체온 증에 대처하는 법에 대해 방송을 했다.
저체온증도 무섭군요....

체온이 35도 이하로 떨어지면 의식 저하로 분별력이 흐려지며 말이 어눌하게 나오고.

체온이 33도 이하가 되면 행동에 변화가 시작되는데 걷기가 힘들어지고 호흡수가 감소한다고.

 

사람의 체온이 32도 이하가 되면 심장 박동이 불규칙적으로 변해 부정맥이 발생



사람의 온도가 35도로 감소시 암세포가 활성화된다는 연구결과.



반대로 체온이 올라가면 면역력 증가한다고.

입은 옷과 바람의 세기, 실내 바닥의 온도에 따라 저체온 발생가능하다.
11월 평균 기온 영상 7도이하일때 사람에 따라 저체온증이 발생한다.

운동부족과 영양결핍으로도 저체온증이 발생.
어린이와 노약자 경우 22도에서 24도정도라도 체온이 감소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저체온증을 더욱 악화시키는 행동으로 사람들이 잘못알고 있는 상식 하나.

술을 마신다.
술로 인해 혈관이 확장되어 더 많은 피가 말초혈관으론 흘러간다.
술을 마실때 얼굴이 붉어지는 것이 바로 이런 이유란다.
피부의 열이 공기 중으로 방출되어 체온이 더 빨리 떨어진다.

 


[넘버원 저체온증]


저체온증을 더욱 악화시키는 또 다른 행동
바로 땀을 흘리는 심한 운동.
체온을 올리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결한 운동
땀이 공기 중으로 증발해 열을 빼앗아 간다.
땀을 흘렸을 때는 땀을 흘리지 않을 때보다 무려 240배나 빠른 속도로 체온이 감소한다고요?


[넘버원 저체온증]



저체온 발생시에는 겨드랑이와 목을 감싸주어 체온을 뺏기지 말아야 한다.
겨드랑이는 동맥과 정맥이 심장에 가장 가깝게 있기 때문에
신체부위 중 열이 가장 빨리 빠져나가는 곳


[넘버원 저체온증]



머리와 목 역시 경동맥이 지나가는데
특히 머리의 무게는 체중의 10%, 머리쪽 체내 혈류와 산소는 약 30%정도.
머리와 목, 겨드랑이의 혈관 크기가 커 보온이 더욱 중요하다고.


[넘버원 저체온증]


기본 외투를 입은 채 한명만 모자와 목도리를 착용하고 20분동안
실험을 해 보았다.

정말 목도리와 모자의 엄청난 차이를 알수 있네요




<추운겨울 몸을 건강하게 지키는 방법>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 입는 것이 보온에 더 효과적이다.


`아이들과 노약자들은 반드시 모자와 목도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겨울산행시는
겨울 산행시 면바지나 청바지는 절대금물.
땀 흡수가 잘 되는 셔츠와 외투는 필수.
산행 중에는 따뜻한 음료와 열량이 높은 간식을 먹어 체온을 유지해야 한다.

만약 저체온증 환자를 발견했을 때는
젖은 의복을 벗기고 환자의 몸을 건조시켜주고 119를 부른다.


[넘버원 저체온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