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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에 대한 진실 '한기총' 그리고 강제개종교육

이단에 대한 진실 '한기총' 그리고 강제개종교육


이단에 대한 진실 '한기총' 한국기독교 총연합회
그리고 강제개종교육의 원뿌리 칼빈에 대해 알아보자.

위의 "이단에 대한진실" 동영상.

최초로 지동설을 주장한 갈릴레오 갈릴레이,
백년전쟁에서 프랑스를 구한 나라 영웅 여전사 잔다르크,
이스라엘 백성들을 죄에서 구원한 진정한 메시야 예수님,
그리고 그의 제자 바울.. 이들의 공통점은 과연 무엇일까?

 

바로 "이단" 이다.

 

이들은 모두 기독교 세력권자로부터 "이단자"로
낙인 찍혀 사형을 당할 뻔 하거나,
화형을 당하거나 십자가에 못 박히거나 순교를 당한 이들이다.

오늘날의 기득권자 "한기총"(한국기독교 총연합회) 가
낙인 찍은 이단이 140여개
우리는 위의 영상을 통해서 이러한 문제를 다시 한번 재고할 필요가 있다.

 

지동설을 주장했던 과학자 갈릴레오,
그는 천동설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강하게 믿고 있던
종교 기득권자들에 의해 종교재판에 회부되어 재판을 받았다.

" 진짜 지구가 돈다고 믿느냐?" 라는 장로들의 질문에 갈릴레오는
"아닙니다. 지구가 도는 것이 아니라 태양이 지구를 따라 도는 것입니다. " 라고
말을 하고 종교 재판장에서 풀려났다.

그리고, 그 재판장에서 나오면서 했던 그의 말은 참으로 유명하다.
" 그래도 지구가 돈다. "

진리는 진리이다!
오늘날은 그 누구도 하늘이 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는 것처럼,
진리는 언젠가는 밝혀지게 되어 있다.

누가 뭐라해도 지구는 46억 년 전부터 태양 주위를 돌고 있었던 것이다.  

그 당시, 예수 그리스도 또한 "이단" 이라고 정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다.
메시야를 죽인 것은 누구인가?

예수님을 모르던 사람들이 아닌, 하나님을 잘 섬긴다고 자부하던,
그 당시 종교 지도자들이었던 대제사장이었다.

그 당시에 예수님을 전하던 사도 바울 또한 "나사렛 이단의 괴수" 라고
정죄당하여 순교를 당했다.

이 역시도 예수님을 모르던 사람들에 의해 죽임 당한 것이 아닌,
하나님을 잘 섬긴다고 했던 기독교 지도자들이 죽인 것이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뿌리를 계승하고 있는 한기총을 정통이라 인정할 것인가?

예수님과 바울 사도 뿐 아니라 성경에 나온 모든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죽인 자들은 바로 종교계의 지도자들이었다.

한기총은 바로 장로교의 전통을 계승한 존 칼빈의 후예들이며,
칼빈이 했던 행위를 그대로 답습하는 종교계의 기득권자일 뿐이다.

아래의 영상을 보면 우리가(기독교인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이 많군요.... 

 장로교의 창시자 존 칼빈은 종교지도자가 아니며, 유대인과 카톨릭 사제들과 같은 살인마이다!

이단이란 명목으로 "무참한 살인"을 했던 장로교의 창시자 칼빈!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존 칼빈의 망언>

 "이단을 처형한다는 일은 결코 그리스도적 사랑에 위배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와 반대된다.

일반 신자가 이단의 거짓 가르침에 물드는 것을 막아주는 구실을 하기 때문에
그것은 사랑의 행위라 할 수 있다.

그러니 이 목적을 위해서는 한 도시의 주민 전부를 없앨 수도 있는 것이다."

<존 칼빈 (1509~1564)>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는 한 도시의 주민 전부를 없앨 수도 있다는 칼빈의 주장.

그러나 이것은 절대적으로 성경의 가르침, 즉 하나님의 가르침과는 무관하단다. 




그러나
"원수 갚는 것" 에 대한 하나님의 의중은 다음과 같이 성경 곳곳에 나타나 있다.

<레위기 19:18 >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잠언 24: 17~18> 네 원수가 넘어질 때에 즐거워하지 말며 그가 엎드러질 때에 마음에 기뻐하지 말라 여호와께서 이것을 보시고 기뻐 아니하사 그 진노를 그에게서 옮기실까 두려우니라

<잠언 25:21~22> 네 원수가 배고파하거든 식물을 먹이고 목말라하거든 물을 마시우라         그리하는 것은 핀 숯으로 그의 머리에 놓는 것과 일반이요 여호와께서는 네게 상을 주시리라
<마태복음 5:43~44>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누가복음 6: 27~28> 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로마서 12: 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히브리서 10:30>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또 다시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아노니 

진리이신 하나님은 분명 성경을 통해
"원수갚는 것은 내 몫이다! 내가 갚는다" 라고 말씀하시고 계신다.

그런데, 누가 "존 칼빈"에게 살인을 하면서까지 "원수를 갚아달라"고 부탁했단 말인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적그리스도라,
이단이라 하면서 죽인 '마귀, 사단의 영'이 그에게 들어가 그들을 죽이라고 사주한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비단 이런 일이 중세 시대 제네바에서만 일어나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현재, 2011년의 최첨단 과학 시대를 살고 있는 한국에서도 이와 똑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

 




역사를 바로 알지 못하니 이런일까지 벌어지고 있네요....

 

KBS에 보도된 강제 개종 교육의 폐해

자신과 다르다는 이유로, 자신과 다른 종교를 믿는다는 이유로
"이단"이라고 매도하고, 그것도 모자라 강제로 개종 교육을 시키는 오늘날,

자신의 교리 "예정론"을 믿지 않는다고,
수많은 사람들을 죽인 존 칼빈의 행위와 다를 것이 없는 강제 개종 교육의 현장!

시대만 다를 뿐 하는 짓이 똑같은 이유는 이들 안에서 역사하는 영이 같기 때문이다.

즉 예수님을 죽인, 6,000년 동안 수많은 선지 사도들을 죽인
사단의 영이 사람만 바꾸어 역사하는 것이다.

한기총이 이단이라고 낙인찍어 핍박하는 이유는
바로 그들 위에 역사하는 "마귀의 영" 때문이다.

한기총(한국 기독교 총연합회)은 1989년에 만들어진 개신교 교단의 연합회이다.
그 장로교가 칼빈같이 교세를 이용해 교권을 행세하는 것이 지금의 종교세계이다.

 

그리고 어느 교단에서는 한기총의 부조리를 고발하고 있다.

부조리함의 극치, 한기총은 회개하고,
돈 받고 영혼을 죽이는 강제 개종 교육을 당장 철회해야 한다.

서로 사랑하며, 서로 용서하고,
서로 축복해주는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야 하겠다. 
 
한국의 기독교계를 대표한다는 한기총은 이미
그 권위와 존속 이유를 상실한 지 오래다.

돈을 좋아했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처럼(예수님을 죽인 장본인들)
오늘날 한기총의 목사라고 하는 사람들도, 돈을 좋아하고, 권력을 좋아하니

이것이 어찌 기독교를 대표하는 예수님의 제자들이라 할 수 있단 말인가?!

이러한 문제는 비단 종교계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용납할 수 없는 부조리이기에 SBS는
 "한기총의 10당 5락"
이라는
생소한 신규어로 방송을 내보냈다.



10당 5락 : 기독교계에서 만연하게 통용되는 말로,
한기총 대표를 뽑는 선거에서 10억을 쓰면 붙고, 5억을 쓰면 떨어진다는 뜻
싸우고 헐뜯고, 돈으로 선거하고, 이미 타락할 대로 타락해 버린 한기총,

정통인 한기총이 저렇게 매일 싸우고, 돈으로 선거를 하며,
목사들은 도박을 하고, 성도와 간음한다면, 어떻게 정통이라 자부할수 있겠는가.

 

성도들의 혈세인 헌금을 자기 배 부르는 데 취해 쓰고,
감히 하나님 두려운줄 모르고 성도와 간음을 하고,
잘못을 하더라도 회개하는 것이 아닌 뻔뻔한 얼굴로
"인간이기 때문에 죄를 졌으니, 성도들이 용서해야 하지 않겠냐"고 말하는 그들.
이 무슨 이율배반적인 말인가!!
자기들은 용서받아야 하고 잘못도 없는 성도는 용서할 수 없는 그런건가?

한기총, 부디 회개하고 이제 성도들을 그만 하나님께로 놔줘야 할 것이다.

양(성도) 들은 한기총의 것도 교회들 것도, 목사들 것도 아니다.
하나님의 양들이다.

   < 중세 시대 "마녀 사냥" 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졌던 이교도 종교 재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