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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신형 콘셉트카(신형차 사진공개) "'KED-8(프로젝트명)"



기아자동차, 신형 콘셉트카 'KED-8(프로젝트명)' 외관 사진 공개


기아차 GT 공개,
최고출력 395마력 최대토크 54.4㎏·m 강력한 동력성능 
 


기아차 디자인의 새로운 도약을 보여줄 콘셉트카 ‘Kia GT’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자동차(주)는 오는 9월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전 세계 시장에 첫 선을 보일 신형 콘셉트카 'KED-8(프로젝트명)'의 외관 사진을 19일 공개했다.

기아자동차(이하 기아차)는 9월 13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 박람회장(Messe)에서 열린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64th International Automobile Ausstellung)’에서 후륜구동 럭셔리 스포츠 세단 콘셉트카 ‘Kia GT(프로젝트명: KED-8)’와 유럽 현지 전략 모델 ‘신형 프라이드 3도어(수출명: 리오 3도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 고유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담아낸 콘셉트카 'KED-8'은 강하고 역동적이면서도 진보적인 스타일을 구현했다.

'KED-8'은 후륜구동 4도어 럭셔리 스포츠 세단 콘셉트카로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기아차 고유의 패밀리룩 디자인을 도입해 기아차만의 디자인 정체성을 담아냈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근육질의 남성을 연상시키는 앞모습과 절제된 선으로 표현된 옆모습, 역동적 뒷모습이 조화를 이뤄 당장이라도 달려나갈 듯한 에너지와 속도감이 느껴지는 전체적 스타일을 완성했다.

기아차는 오는 9월 13일 개막하는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후륜구동 4도어 럭셔리 스포츠 세단 콘셉트카 'KED-8'의 제원, 성능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기아차가 세계 최초로 공개한 콘셉트카 ‘Kia GT(프로젝트명: KED-8)’는 후륜구동 4도어 럭셔리 스포츠 세단으로, 1970년대 고성능 레이싱카를 장거리 여행에 적합한 일반 판매용으로 만들어 큰 인기를 모았던 ‘그랜드 투어링 카(Grand Touring Car)’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




얼굴이 언뜻 불독같이 생겼네~ ^^
갖고 싶다........